이리 저리 검색하다 알게된 올바름.
첫째와 둘째가 터울이 커서 첫째 키울땐 올바름을 몰랐는데, 요즘은 엄마들 입소문이 모두 올바름을 가리키더군요.
첫째를 키울 때도 성분을 좀 신경쓰며 간식은 유아기 내내 단맛,짠맛이 들어있는 식품은 거의 기피 하였기에
둘째도 그리 키우려 알아보고 있던 중. 올바름의 성분을 보니, 아주 미량의 맛이 첨가 되지 않고, 순수한 곡물의 맛을 살리는 간식들이
많아 첫 주문이지만 앞으로도 이곳에 정착하려 합니다.
여러가지 주문 중, 롱킥은 특히나 아기가 잡기도 쉽고 입안에서 잘 녹는 편이라 목넘김도 쉬운 듯 합니다.
대신 가루가 많이 나오고 손으로 잡고 장난을 치면 부서지기 쉬워서 부스러기가 좀 남는 편입니다.
고소한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며 향도 좋고요. 씹고 넘기고 나면 입안에 텁텁함이 남지 않아 좋습니다.
8살이 아이도 워낙에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 뻥튀기 먹듯이 이 과자를 잘 먹기에 유아식이 아닌 온가족이 먹기에도 속이 부담스럽지 않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퍼팩도 탄탄해서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 해도 벌어짐이나 헐거워짐이 없어 좋아요. 기름기나 양념이 묻어나지 않는 제품을 담은 지퍼팩이기에 실생활로 두르두루 활용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